‘프로듀스X101’ 측 “‘프듀X’ 득표수 논란 사과, 최종순위는 이상 없다”

'투표조작 의혹'에 휩싸인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집계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프류듀스X101 제작진은 24일 저녁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사과문을 올리고 "방송 종료 후 최종득표수에서 일부 연습생 간 득표수 차이가 동일하다는 점을 인지하게 됐다"며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습생 간 동일한 득표차가 반복된 데 대해 "득표수로 순위를 집계한 후

‘프로듀스X101’ 이유진, 레벨 테스트서 ‘X등급’···“계속 도전할 것”

'프로듀스X101' 이유진이 레벨 테스트에서 X등급을 받았다. 10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기획사별 레벨 테스트가 공개됐다. 'SKY캐슬'로 얼굴을 알린 이유진은 배우 하다가 아이돌을 도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스윙키즈'를 보고 도경수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돌도 하고 배우도 하고 양쪽 다 나도 한번 진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연기와 노래 중 하나를 택한

‘프로듀스 x101’ 아이돌 도전한 박선호, 현재 순위는?

드라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박선호가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해 아이돌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101명의 연습생이 글로벌 아이돌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더스HQ로 연습생으로 출연한 박선호는 “아이돌 꿈을 꾸며 연습을 시작했다. 스타쉽에서 준비를 했지만 데뷔는 계속 실패했다”고 말했다고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

엠넷 간판 프로 ‘프로듀스X101’ 첫방 산뜻한 출발···시청률 1.4%

엠넷 간판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이 시청률 1.4%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된 ‘프듀X’ 첫 회 시청률은 1.4%로 지난 시즌3 첫 회 시청률(1.1%) 때보다 높았다. 프로듀스X101은 11명의 글로벌 아이돌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프로그램의 심볼인 101개의 의자가 놓인 거대한 피라미드형 조형물에 연습생들이 앉아 있다가 트레이너 군단의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